지속가능 위기에 직면한 한국 사회를 돌아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지속가능 대한민국 포럼’이 오는 28일 열립니다.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지역 간, 계층 간 격차는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요인입니다.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비효율과 사회적 비용 증가로 닫혀버린 성장판을 열기 위해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는 데엔 이념·계층·정파를 초월해 공감대가 형성돼 있습니다.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이 후원하는 포럼 ‘위기의 대한민국, 혁신균형발전에서 길을 찾다’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사회적 합의를 모아가는 공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 발제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혁신 전략(김영배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 상임공동대표) 지속가능 대한민국을 위한 혁신균형발전(박형준 부산광역시장) ■ 토론 좌장: 강원택(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조정훈(국민의힘 의원) 민형배(더불어민주당 의원) 권남훈(산업연구원장) 이소영(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균형발전실장) 정민수(한국은행 지역연구지원팀장) 날짜: 2024년 11월28일(목) 오전 10:00~12:00 장소: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주최: 한겨레신문사 주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후원: 부산광역시·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 문의: 대한민국 지속가능포럼 사무국(02-2152-50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