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컴퍼니코리아, 고용노동부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12월까지 운영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승인 2020.12.07 11:43 심컴퍼니코리아가 청년층의 취업 및 기업의 청년 채용을 돕기 위한 고용노동부의 청년일경험지원 사업(이하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으로 해당 사업을 올해 7월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연말까지 본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일경험 사업을 통해 현재 (주)엔타스, (주)피알원 등 55개 기업이 293명의 청년을 채용하기 위해 신청하였고 채용중이라고 한다. 또한 심컴퍼코리아는 호서직업전문학교, 숭의여자대학교 등의 대학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의 일경험 사업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참여신청을 하고 채용을 완료하면, 청년 채용에 대한 인건비 및 노무관리비 지원을 월 최대 88만원씩 2개월 이상 6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유사사업인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과는 달리, 채용직무에 제한이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수도권 및 강원도 소재 기업 중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주)심컴퍼니코리아와 같은 운영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 입장에서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 기업이 참여하기 위한 조건도 까다롭지 않다. 업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1인 이상의 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며, 중견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은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만34세 이하 청년은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말했다. 또한 운영기관 심컴퍼니코리아만의 장점 또는 차별성에 대해서는 “청년일경험 관련한 온라인 홍보, 키워드검색, 네이버블로그, 홈페이지 게재로 사업 지속적 노출 및 적극홍보를 진행하고, IBK기업은행 및 수도권 대학들과 업무협약체결을 통한 직무별 매칭을 진행함으로서 기업에 필요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업체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오프라인 채용박람회가 대부분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 분야의 DK잡페어, 기상 분야의 기상산업 분야 취업지원 프로그램, 강동 온라인 채용박람회 등 비대면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호텔취업 전문사이트 호텔인네트워크와도 활발히 협력 중이며, 청년들의 구인구직을 위한 블로그와 홈페이지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라고 한다. 현재 디자인, 기상, 호텔, 조리 등 여러 전문분야의 청년들이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출처:시선뉴스] 심컴퍼니코리아, 고용노동부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12월까지 운영 원문보기: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3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