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디자인코리아페스티벌
제 18회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은국내외 디자인계의 디자인 네트워킹 플랫폼인 대한민국 최대 규모 디자인 축제입니다.
1) DKfestival 참가 안내
행사명 DKfestival 2020 / 디자인코리아페스티벌 2020 개최기간 2020. 11. 19. (목) ~ 12. 18. (금) 개최형태 디지택트 (디자인코리아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 공개) 내용 온라인 VR 쇼케이스 전시, 온라인 기업 매칭 및 취업 컨설팅 지원 규모 DKfestival 기업관 : 150개사, DKjobfair : 기업 50개사 쇼케이스 120개, 매칭 프로그램 1,000명 이상 주제 Design Beyond Data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디자인진흥원
2) DKfestival 행사개요
인사말 팬데믹 이후 화상회의, 온라인 콘서트, 디지털 전시회, VR/AR등 뉴노멀(New Normal) 인프라들이 활성화되면서 비대면을 넘어 디지털로 연결되는 디지택트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계의 CES(세계가전전시회)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이하 DKfestival)을 통해 디지털 & 그린 뉴딜의 청사진을 제시하려 합니다. 존 스노우(John Snow)의 콜레라 지도 한 장이 19세기 런던을 구해냈다면, 현재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실시간 정보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이러한 상황에서 정형화된 데이터를 가시화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사람을 이어주는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 DKfestival의 주제를 'Design Beyond Data; 디자인, 데이터를 그리다'로 하여 디지택트 시대의 핵심 동력 데이터를 디자인을 통해 조명할 것입니다. 디자인 아카이빙의 초석을 다졌던 '디자인, K-DNA에서 찾다(2018),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예고한 Digital transformation; 디자인, 디지털을 입다(2019)' 에 이어 이번 DKfestival에서는 단순 자료에 불과한 데이터를 디자인이 어떠한 방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혁신을 선도하는지 직접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 시대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내외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종합 박람회에서 변화될 세상을 미리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Kfestival 소개 아시아 대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종합박람회로 매년 국내외 560여개 기업의 최신 디자인 제품 2,000여점이 전시되며, 5일간 약 6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디자인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한 글로벌 디자인트렌드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으며, 국내외 선도 디자이너들을 초청한 컨퍼런스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를 제시합니다. 참가 기업에게 국내외 바이어와 맞춤형 비즈니스 기회와 투자자 연결을 통해 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코리아 잡페어 개최를 통해 우수디자이너와 기업 간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디자인 산업혁명의 시작을 도와드립니다. 3) DK JOBFAIR
프로그램 개요 [디자인코리아페스티벌 2020]의 DKjobfair는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유망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디자이너 쇼케이스], 디자이너와 기업 간 취업상담, 온라인 면접 지원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채용], 디자인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컨설팅]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디자이너 쇼케이스 디자이너 쇼케이스 VR 전시 관람을 통해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온라인 오픈 채팅을 통해 디자이너와 직접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온라인 채용 제품 디자인, 시각/정보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서비스/경험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기업에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고, 취업을 위한 온라인 면접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취업 컨설팅 디자인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AI 모의면접을 통한 면접 솔루션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컨설팅, 이력서 사진 컨설팅이 제공됩니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온라인 오픈 채팅을 통해 디자이너와 직접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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